KBO(총재 구본능)는 브랜드 글로벌화의 일환으로 온디맨드코리아와 해외 유ž무선 인터넷 중계 계약을 맺고, KBO 출범 이후 첫 공식 해외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해외 중계 서비스는 오는 5월부터 온디맨드코리아의 다양한 플랫폼(PC/모바일 앱)을 통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두 시즌 동안 북ž남미 지역 야구 팬들에게 KBO 리그 전 경기 중계와 하이라이트 영상, 관련 영상 클립 등의 다양한 동영상을 서비스하게 된다. 온디맨드코리아는 북ž남미 지역에서 뉴스를 비롯한 드라마, 영화, 음악, 스포츠, 다큐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방송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스트리밍 회사로, 한인 사회 및 해외 한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O는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프로스포츠 콘텐츠인 KBO 리그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야구 시장 개척을 위한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스포츠팀 이휘경기자 sports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안산 토막살인 조성호,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보니 "멀쩡하게 생겨서는.."
ㆍ인천공항 활주로서 항공기 두대 아찔한 충돌 위기..무슨 일?
ㆍ이청용 벌금 징계, 굴욕? 후폭풍? ‘결별’로 가게 될까 ‘관심’
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MC 조합 돋보여”...둘 궁합 완벽해!
ㆍ교제男이 친딸 성폭행 하도록 도와준 ‘인면수심’ 母 ‘징역 9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