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금리 인상 지연 기대에 상승마감...0.45%↑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욕증시가 고용 지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 인상을 연기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45% 상승한 1만7,740.6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일 대비 0.32% 오른 2,057.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40% 오른 4,736.1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이날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발표 후 하락 폭을 더했지만 고용 성장세 둔화로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따라 상승 전환했습니다.업종별로는 금융업종과 산업업종, 소재업종 등은 상승했지만 에너지업종과 헬스케어업종, 유틸리티업종은 하락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김동욱 “둘 사이 수상하다고?”..어쨌든 어울리니까!ㆍ한강서 ‘태양의 후예’ 만끽하며 삼계탕 파티..이런 유커 물결 처음!ㆍ이청용 벌금 징계, 굴욕? 후폭풍? ‘결별’로 가게 될까 ‘관심’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MC 조합 돋보여”...둘 궁합 완벽해!ㆍ교제男이 친딸 성폭행 하도록 도와준 ‘인면수심’ 母 ‘징역 9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