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나현희가 미담을 전했다.`슈가맨` 나현희는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젊음의 행진` MC 당시 유재석이 신인 개그맨으로 출연했다"면서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되니까 늘 주눅이 들어있었다"고 회상했다.`슈가맨` 나현희는 "유재석 씨가 왜 저 자리에 계신가 생각해봤는데 신인시절 NG를 내도 끊임없이 연습했다. 지금 자리에 오를만한 분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유희열은 "인터뷰가 되게 재미없다"고 질투 해 웃음을 줬다.특히 손지창은 "과거 유재석은 형들 대신 나이트 클럽에 줄 서는 동생이었다"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형들 대신 자리를 잡으려면 미리 가서 줄을 섰어야 했다"고 덧붙였다.이날 `슈가맨`에서 나현희는 1998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OST `사랑하지 않을 거야`를 불렀다. 나현희 손지창 이성경 이이경 등이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전국 날씨 정보, 비 그쳐도 바람은 계속…곳곳 강풍특보ㆍ조세호, "왜 안왔어?" 열풍에 제대로 떴다…광고+행사 물밀 듯ㆍ악동뮤지션 이찬혁, `RE-BYE` 이하이 생각하며 만들어 "아직 안 들었어요?"ㆍ“10대 외국女와 사귀었다”…‘원조교제’ 발언 50대 교사 직위해제ㆍ“오디션 볼래?” 길거리 캐스팅 속여 여중생 성폭행 30대 징역 4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