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경남기업 매각절차 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법정관리 중인 경남기업이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으로 정해진 가운데 매각 방법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 자본 유치 형태다.오는 27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고 이후 예비실사기간을 거쳐 6월 30일까지 인수제안서를 받는다.경남기업은 제안서 제출 기업을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르면 9월중 인수합병 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국내 시공능력평가 29위인 경남기업은 지난해 3월27일 기업회생절차 이후 구조조정과 자구노력을 진행 중이다.한편 경남기업은 2일 오전 본사에서 이성희 대표이사 등 약 20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작, 신뢰받는 건설명가`라는 새 비전 선포식을 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그래, 그런거야’ 남규리, 정해인과 한 밤 중 놀이터서 솔직담백 청춘 대담ㆍ초봉 7년연속 1위 공기업은?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