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이 남자 배우에 거절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엄현경은 26일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 "최근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식사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면서 "이제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엄현경은 "연기하는 분이고 TV에서 보고 좋은 얘기를 들어서 연락했는데 싫어하더라"고 덧붙였다.최근 엄현경은 `해피투게더3`에서 “마음에 드는 남성분이 있는데 연기를 하는 분"이라며 성이 특이해서 말할 수 없다. 여자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했. 지인 통해서 같이 밥 먹고 싶다고 했는데 거절당했다. 전화번호 교환도 거절당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미야기현, 규모 5.0 지진 발생…피해 정도는?ㆍ육성재 조이 ‘장수 커플’ 뒤로 하고 우결 하차...팬들은 ‘실망’ㆍ트와이스 사나, 쯔위 보다 더 깜찍? ‘시선 강탈’ 천사의 목소리네?ㆍ여수 ‘버스정류장 야동’ 파문...여수 관광코스 노렸나?ㆍ13~17세 가출 女청소년 11명에게 1022회 성매매 ‘충격’...근로계약서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