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치명적이면서도 중독성 강한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27일 베일을 벗을 ‘마스터-국수의 신’은 철옹성 같은 어른들의 세상에 뛰어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그려낼 작품. 공개된 약 5분 30초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엔 천정명(무명 역), 조재현(김길도 역), 정유미(채여경 역), 이상엽(박태하 역), 공승연(김다해 역) 등의 배우들이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펼칠 인간의 욕망과 타락 그 안에서 성장을 이루는 이야기가 응집돼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거칠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와 귀를 사로잡는 웅장한 음악은 보는 이들의 흡입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상황. 더불어 약 30여 년 전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등장인물들의 인연 역시 천정명의 내레이션과 만나 더욱 압도적인 몰입도를 안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천정명의 처절한 감정 열연과 야망의 끝에 다다르기 위해 질주하는 조재현의 관록 연기는 운명에 휘말릴 수밖에 없었던 두 남자의 팽팽한 갈등과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영상미 대박! 엄청 집중해서 볼 수밖에 없네”, “어머 이건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 해! 배우들 연기가 특히 기대된다”, “영상이랑 음악의 조화가 드라마 분위기를 딱 설명해 주는 듯!”, “하이라이트 영상 보니까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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