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평양냉면 "이 육수라면 미세먼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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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평양냉면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생활의 달인 평양냉면 편을 통해 미세먼지와 황사로 칼칼한 목을 시원하게 뚫어줄 담백한 평양 냉면 육수의 비밀이 공개됐기 때문.11일 방송분에 따르면 날씨가 하루하루 따뜻해지는 요즘,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시원하고 담백한 평양 냉면 가게가 있다는 소문에 <생활의 달인>제작진이 그 곳을 찾았다.3대째 평양냉면을 만들고 있다는 변대일 (57세, 경력 25년) 달인이 운영하는 냉면집은 이 집 냉면 맛을 잊지 못해 줄을 서는 손님들로 인해 가게 안팎으로 매일같이 인산인해를 이룬다.이렇게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맑은 빛깔의 육수 덕분이다. 일반적인 냉면집과는 다르게 달인의 냉면에 들어가는 육수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그리고 소금만을 사용해 맛을 낸다고 한다. 냉면 가락을 입에 머금고 육수 한 사발을 들이켜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순수한 육향의 향긋한 내음과 담백한 뒷맛이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시원하고 담백함을 자랑하는 전통 평양 냉면의 역사를 이어오는 달인만의 특별한 비법을 접한 시청자들은 “대박이다” “나도 가봐야지” “이런 집 우리 집 근처에도 있었으면” 등의 반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봉역 사고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20대 추정 남 투신"ㆍ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ㆍ350명 부상 ‘아비규환’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착기 시장 회복세에 강세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