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하연주, 일일학생으로 한 단계 성장…아름다운 뇌섹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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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주가 진정성 넘치는 배우로써 한 단계 성장을 이루어냈다.지난 7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 10회에서 하연주가 일일 학생으로 깜짝 등장했다.하연주는 배우학교를 찾아 프로그램의 열혈 시청자이자 박신양의 팬임을 드러냈고, 학생들의 투표로 과반수의 찬성을 받아 일일 학생으로 입학해 연기 수업을 받게 되었다. 이후 자기소개 과정까지 무사히 통과한 하연주는 ‘내 안의 슬픔 표현하기’ 라는 주제로 진행된 수업에서 옛 친구에 관한 슬픔을 드러내며 안정된 연기와 함께 뛰어난 적응력을 보였다.하연주는 당당히 배우 학교의 일일 학생으로 입학해 기존 학생들이 난관에 부딪혔던 자기소개를 무사히 끝마쳤고 똑 부러진 생각과 확고한 가치관을 드러내며 마음뿐만 아니라 뇌까지 아름다운 뇌섹녀임을 입증했다.또한 수업 도중 자신 안의 슬픔을 표현할 때에는 순식간에 감정에 몰입해 눈물을 흘리며 안방극장 팬들을 놀라게 했다. 연기를 끝낸 후에도 그는 박신양의 칭찬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슬픔의 감정에서 무사히 빠져 나와 미소를 지어 보이며 감정을 능수능란하게 조절해냈다.이처럼 하연주는 ‘배우학교’에서 배우로써 느끼는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자신의 속마음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수업에도 진지하게 임해 배우로써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배우 하연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