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은 오늘(25일) 정기 주총을 열고 신임 대표에 문호원 KT 네트워크부문 부산네트워크운용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문호원 신임 대표이사는 2009년 KT engcore 경영전략실장을 거쳐, KT 유무선네트워크 전략본부 코어망 전략 담당, KT 강북네트워크운용단 유선운용센터장을 역임하며 무전 통신 플랫폼에 대한 이해력을 갖춘 IT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습니다.문호원 대표는 "지난 20년 간 KT파워텔이 지켜온 무전 통신 1위 사업자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며 기존 제공하던 LTE 무전 서비스 `파워톡`을 넘어 무전통신과 연계한 새로운 컨버전스 솔루션을 발굴, 미래 성장 사업을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또 "올해는 라져(RADGER) 단말에서 Vo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상 무전을 상용화하는 등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 각자의 역량과 열정을 다해 고객인식 1등을 실현하자"고 강조했습니다.한편 KT파워텔은 지난 2월 폴더형 LTE 무전기 라져 F1(RADGER F1)을 출시하는 등 총 4종의 고객 맞춤형 무전기를 통해 가입자를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근석 여진구 `둘이 동갑이야?` 동안 외모 화보 같아!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효과? 태국 정부도 `난리났네`ㆍ朴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 이유는? 북한 위협 `위험수위`ㆍ‘젓가락 살인’ 케냐인 정신 상태 건강하다?..“고국으로 돌아갈 것” 황당ㆍ北 ‘청와대 불바다’ 위협에 경찰도 경계태세 강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