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에쓰오일 마케팅총괄 사장(왼쪽)과 이세중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오른쪽)이 8일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서 열린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안종범 에쓰오일 마케팅총괄 사장(왼쪽)과 이세중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오른쪽)이 8일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서 열린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8일 서울 망원한강공원에서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청년실업 해소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만 39세 미만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한 뒤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총 5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에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준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