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뇌종양 베트남 아동 치료비 지원...“이런 천사표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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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뇌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온 베트남 소년의 치료비를 배우 이영애가 몰래 쾌척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이영애는 지난 1월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뇌종양 수술을 기다리고 있던 소년의 사연을 전해 듣고 수술비와 입원비 3천700만원을 "소년의 쾌유를 빕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소년은 치료를 받고 완치돼 베트남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사실은 소년의 사연을 이영애에게 전달한 국내 모잡지사 기자가 자사 잡지에 사연을 실으면서 알려졌다.이에 대해 이영애의 소속사 측은 "소년에게 치료비를 지원한 것이 맞다"면서도 "조용히 도우려 했는데 의도와 달리 외부로 알려졌다"며 조심스러워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사과 전문]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불륜, 아내가 용서"ㆍ양화대교 아치 위 60대 男 고공 농성 `무슨 일?`ㆍ박신양 강소라 ‘22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 “완전 어울려”ㆍ“관광비자로 90일간 4천만원”...큰 돈에 ‘눈 먼’ 성매매 여성들 ‘입건’ㆍ포항 여고 화장실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범인은 누구일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