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에서 적룡 한상진이 백달원 이였다.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에서 백달원으로 밝혀진 적룡(한상진)은 살아남기 위해 하륜(조희봉)에 거래를 제안했다.`백달원` 적룡이 협조하겠다고 하자 하륜은 “내 뒤를 봐줄 수 있다. 무엇을 원하는가”라고 물었다. 적룡은 “앞으로는 사무역도 금지시킨다 하니 해서 난 보부상을 할까 한다”고 말했다.하륜은 “그 적룡이라는 법명도 더 이상 못쓰겠구만”이라며 “앞으로 자네를 어찌 불러야 할꼬”라고 했다.적룡은 “사가에서 부르던 원래 이름은 백달원”이라고 밝혔다. 조선 보부상단의 시조인 백달원은 실존 인물로 알려졌다.‘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에서 이방원(유아인)은 왕위에 올랐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벨기에 테러 자행 주장 "우리 전사들이 작전 완수"ㆍ악플러 30여 명 고소 "용서 못해"...FNC `레드카드` 꺼낸 속사정ㆍ‘돌아저씨’ 이하늬, ‘서빙녀’로 변신..“군더더기 없는 몸매 놀라워라”ㆍ‘사채 못 갚은’ 여성들 日 성매매 강요 일당 무더기 적발ㆍ경기 화성 ‘농수로 사망’ 40대 여성..화성 연쇄살인사건 악몽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