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제품인 나프타(공업용)는 국제시세 하락으로 L당 전주 대비 18.6원 내린 253.8원, 비철제품인 전기동(99.99% 이상)은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t당 8만원 내린 674만원에 거래됐다. 사무용품인 복사용지(A4 2500장 75g)는 박스당 1000원 하락한 2만1500원을 기록했다.
나프타 L당 18.6원↓
비철제품인 동판(1종 0.5㎜×400㎜×1200㎜ KSD 5201) 가격은 원자재값 상승에 따라 ㎏당 240원 올라 8340원이 됐다. 배관설비재 제품인 동파이프(L-TYPE 15A 15.88㎜ 0.426㎏/m)도 m당 110원 오른 3430원으로 조사됐다. 석유화학제품인 부타디엔(1.3 부타디엔)은 t당 전주 대비 5만5000원 오른 90만원에 거래됐다.

이만복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