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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현대, 홈 개막전 최다 2만관중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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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현대축구단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홈개막 경기를 치른다. 그동안 울산은 실관중 집계가 시작된 2012년 이후 해마다 홈개막전 입장관중이 증가하며 기록을 갱신해 왔다. 이 기세를 이어 `현대家더비`로 치러지는 이번 홈개막전에는 2만 관중에 도전한다.울산은 개막전 흥행을 위해 울산시내 곳곳에 다양한 홍보물을 설치하는 등 온, 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개막전 당일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으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홈개막전 2만 관중 입장시 파란색 머리로 염색하겠다"전북전 홈개막경기에 윤정환 감독의 공약은 이뤄질 수 있을까? 윤정환 감독은 2만 이상의 관중이 입장할시 다음 홈경기인 4월 3일 전남전 홈경기에 파란색 머리로 염색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예정이다.사연은 이렇다. 울산은 지난 5일 울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6시즌 통합 출정식을 열고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당시 2부 행사에는 선수단과 팬들이 스케치북을 들고 주제에 따라 자신의 의견을 적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팬이 윤정환 감독에게 `홈 관중 2~3만 명이 넘으면 공약은 무엇으로 할 건가?`라고 묻자 신인 설태수가 스케치북에 `파란 머리 염색`이라고 적었다. 이에 윤정환 감독은 "(설)태수가 하라는 데 해야지 않겠느냐?"고 답하며 공약이 성사됐다.`현대家더비` 왕좌 탈환의 서막! 이정협 vs 김신욱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가들의 맞대결로 펼쳐지는 이날 경기는 오는 주말 가장 주목받는 리그 경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양 팀을 대표하는 공격수들의 한판승부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시즌 울산에 합류한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과 지난해까지 울산의 최전방을 지켰던 김신욱의 맞대결이다.부상에서 회복해 7개월만에 국가대표팀에 재승선한 이정협은 지난 상주전에선 상대의 밀집수비에 막혀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몸 상태가 올라오고 있어 오는 전북전 활약이 기대된다. 김신욱은 지난 서울전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 오랫동안 몸담았던 친정팀을 상대한다.문수구장에 푸른 물결 채우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준비오는 개막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준비되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우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는 선착순 천명에게 3만원 상당의 유니시티 건강차를 선물한다. 장외이벤트존에는 어린이 팬들을 위한 `미니풋살장`이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문수자동차 서킷이 운영, 키다리 풍선아트,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이 운영된다.익사이팅존에서는 울산큰애기와 함께하는 응원가 배우기와 지난해까지 울산 장내아나운서로 활동해온 가수 이경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그라운드에서는 울산 덕신호랑이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공연이 있다.이어 하프타임에는 마칭배드 공연과 경품추첨이 열리며, 경기종료후에는 S5게이트부근에서 뒤풀이 마당이 열린다.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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