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승현이 신생 기획사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백승현이 새롭게 계약을 맺은 UL엔터테인먼트(대표 양현승)는 정태우, 황보라와 더불어 역량 있는 신인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UL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승현은 SBS 공채 탤런트 9기 출신으로 데뷔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왔다. 그가 대중들에게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앞으로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백승현은 2000년 데뷔 이래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카인과 아벨`, `유령`, ‘대풍수’, ‘비밀의 문’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으며, 현재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쉐프 권동철 역으로 열연 중이다.백승현은 목표를 “인기에 대한 욕심보다는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면서 좋은 배우로 대중들에게 남는 것”이라고 밝혀 배우에 대한 진중한 자세를 보였다.블루뉴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2연패 처참…인류대표 자격없다" 커제 독설ㆍ이세돌 vs 알파고 2국에서 패한 이세돌, "3국 승리 가능성은?" 글쎄ㆍ인공지능 vs 이세돌 `세기의 대국` 폭발적 관심…2국 순간시청률 10.8%ㆍ홍진호 "알파고 스타크래프트 나오면 인간계 압승 보여줄 것"ㆍ인공지능 알파고, 커제라면 이겼을까? 외신 "이세돌 이미 늙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