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늘(9일)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술래잡기’ 모드는 게임 내 경쟁 달리기 채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게이머들이 술래 팀과 도망자 팀으로 나눠 8대8 추격전을 펼치는 콘텐츠로, 승부의 결과에 따라 고급 아이템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술래잡기 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술래 팀은 순간 이동 장치와 각종 공격 아이템을 활용해, 도망자 팀 전원이 골인 지점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하면 이기고, 도망자 팀은 보호 발판과 여러 가지 방어 아이템을 사용해 한 명이라도 골인 지점에 도착할 경우에 승리합니다.이와 함께 요일 별로 각기 다른 보너스 혜택을 조건 없이 제공하는 시스템도 추가했습니다.앞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게임에 참여하면 추가 경험치, 희귀 아이템 출현 확률 증가 등 해당 요일에 정해진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바둑도 체스산업처럼 쇠락의 길 걷나ㆍ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패배...이세돌 무릎 꿇은 이유?ㆍ`세기의 대국` 이세돌, 알파고에 충격 패배ㆍ‘바둑 기사’ 조훈현씨, 새누리 입당…비례대표 공모 참여ㆍ`세기의 대결` 이세돌vs알파고, 관련주도 들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