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증축·리뉴얼 오픈 열흘만에 방문객 수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열흘동안 강남점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53% 신장했습니다.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인 4개 분야 전문관이 매출을 이끌었습니다.4대 전문관의 경우 슈즈 41.8%, 컨템포러리 126.6%, 생활 136.5%, 아동 56.7% 각각 매출이 늘었습니다.또 같은 기간 강남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구매고객수는 42% 늘었고, 구매와 상관없이 강남점을 방문한 방문고객수는 리뉴얼 오픈 전 일평균 10만명보다 2배 많은 2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샤라포바, 어쩌다 금지약물까지…"선수 생활 계속할 것"ㆍ복면가왕 정인영 "홀로서기 본격화"...예능 유망주 등극할까?ㆍ아역배우 서신애, ‘어엿한 숙녀로’..이런 모습 깜짝이야!ㆍ김종민, 하얼빈서 예능제왕 등극...“배꼽 빠질 듯” 대박ㆍ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안녕하세요”...“이런 친한파 배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