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7일 남구와 중구를 잇는 울산교(조감도)를 소통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남구는 8000여만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타당성 조사 등의 용역에 들어가 2018년까지 카페테리아와 조명시설 등을 갖춘 전망대를 설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