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이란 일관제철소 건설 합의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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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이란 철강사인 PKP사와 연간 160만톤을 생산하는 일관제철소를 건설하는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포스코그룹은 전체 투자 금액 16억달러 중 8%인 1억28000만달러를 투자하고, 파이넥스 공법과 압축연속주조 압연설비 공정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인 POIST를 이전합니다.제철소 건립은 2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는 연산 160만톤의 FINEX-CEM방식이 도입되고, 2단계는 연산 60만톤의 냉연과 도금라인을 설립할 계획입니다.또 포스코에너지와 포스코건설은 파이넥스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소를 건설하고 매일 60,000톤 수준의 담수화 설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무성, 살생부 논란 사과 배경은? 계파갈등 여지 ‘여전’ㆍ복면가왕 하니, 방송 접고 휴식에 들어간 까닭은?ㆍ‘평화달리기’에 탱크 등장 왜? “난민 현실 알린다”ㆍ던지고 버리고…미국의 충격적인 `병아리 공장` 충격과 공포ㆍ더민주,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투입한 까닭은? “천정배 저격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