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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증시, 60번째 생일 맞아…3월3일, 여의도 63빌딩서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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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전경(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전경(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가 3월3일 증권시장 개장 60주년을 맞이해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을 연다.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될 기념식에는 국회, 정부, 학계, 언론 및 증권업계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고 금융위원장과 금감원장 등 국내 유관기관 대표들도 한 자리에 모인다.

    60년 전 국내 주식시장은 상장기업 12곳의 주권매매로 문을 연 뒤 2016년 현재 상장기업 수가 2000곳을 넘어섰고 시가총액은 세계 13위 수준으로 불어났다.

    거래소는 "60년 짧은 기간 동안 경제 발전을 견인한 증권시장의 발자취를 기념하는 동시에 한국 자본시장이 글로벌 자본시장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희망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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