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여자조연배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배우 라미란이 어제(25일) 저녁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영화 <히말라야>에서 여성산악인 `조명애` 역을 맡아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낸 라미란은 2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고른 지지율 속에 35%의 득표율, 투표수 74만 4903표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극 중 `엄홍길`(황정민 분) 대장이 이끄는 휴먼원정대의 홍일점으로 분한 라미란은 전문 산악인 못지않은 훈련에 매진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실제 원정대와 동일한 환경을 유지하는 등 뜨거운 연기투혼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지난해 영화 <히말라야>, <대호> 등 스크린뿐만 아니라 인기리에 종영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 브라운관 전방위에서 맹활약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라미란은 이번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최고의 배우임을 입증해냈다.한편, 라미란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와 영화 <덕혜옹주>를 촬영 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일베 논란 언제까지?” 뜨는 스타 죽이기? [비평]ㆍ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ㆍ설행 `박소담, 직접 나서다`...이런 귀여운 영화 소개 처음이야!ㆍ이태임, 마네킹 몸매 관리 비법 공개...완벽한 라인 ‘화들짝’ㆍ동성애자 자녀 입양 금지 결정...“입양된 아이 미래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