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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홀딩스, 자회사 등 실적 부진 요인 해소될 것"-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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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은 25일 AK홀딩스에 대해 지난해 실적 부진의 요인이 올해 모두 해소, 실적이 정상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지난해 부진의 원인이었던 에이케이켐텍의 영업손실과 제주항공의 부진, 유통 부문 영업적자 등이 모두 해소되면서 정상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이케이켐텍은 기존 사업인 계면활성제 및 도료 부문의 안정으로 2014년 수준의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항공의 경우 항공기 도입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20% 수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애경산업이 고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도 실적 개선을 기대하게 하는 부분이다.

    전 연구원은 "애경산업은 2014년 매출 4078억원, 영업이익 78억원, 순이익 22억원에서 진난해 매출 450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순이익 170억원으로 급성장했다"라며 "제주항공에 이어 기업공개(IPO)될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5% 늘어난 1600억원, 주당 순이익(EPS)은 7000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 성장률 55% 달성에는 무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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