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대구에 문 닫는 은행지점을 활용한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719가구가 건설됩니다.국토교통부는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합병 등으로 폐점하게 된 KEB하나은행 지점 4곳을 리츠가 사들여 주거용 오피스텔로 재건축하는 시범사업을 확정했습니다.`도심형 뉴스테이`가 들어설 지점 4곳은 대구 대명·기업금융센터점과 부산 양정·광안점으로 10년 임대로 공급됩니다.국토부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짓는 뉴스테이 1천185가구를 3~4인 이상 가구에 맞춘 주거서비스가 제공되는 `가족형 뉴스테이`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근황, 홀터탑 입고 풍만 볼륨감 과시 "여전한 미모"ㆍ필리버스터 은수미 국회의원, 고문 후유증 시달려…폐렴에 장 절제 수술까지ㆍ정지민 "반할 수밖에 없는 공휘와 결혼"...두근두근ㆍ포스코 주식 쓸어담는 외국인…주가 전망은?ㆍ묘족 차오루 "통통 튀네?"...이런 댄스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