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영, 뮤지컬 ‘삼총사’ 콘스탄스 역 캐스팅
[연예팀] 배우 조윤영이 ‘삼총사’ 콘스탄스 역을 꿰찼다.

2월11일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조윤영이 뮤지컬 ‘삼총사’ 콘스탄스 역을 차지하며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상드로 뒤마의 지난 1844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17세기 프랑스 배경으로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세 사람의 모험과 우정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낸다.

이미 뮤지컬 ‘헤이, 자나’ ‘친구’ ‘명동 로망스’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온 조윤영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짙은 감정 연기로 펼쳐낼 ‘삼총사’ 콘스탄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년 만에 관객을 만나기 위해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뮤지컬 ‘삼총사’는 이달 18일 오후 2시 티켓 오픈한다. (사진제공: 장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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