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기 국수전 및 제49회 아마국수전 시상식이 2월 4일 동아일보 사옥 20층 사장 접견실에서 열렸다.시상식에는 동아일보 황호택 논설주간을 비롯해 이인철 문화사업본부장, 유윤종 문화기획팀장,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양재호 사무총장, 김인 9단 등이 참석했다. 동아일보 황호택 논설주간은 대회 2연패에 성공한 박정환 9단에게 4500만원의 우승상금과 상패를, 준우승 조한승 9단에게 1500만원의 준우승 상금과 상패를 각각 전달했다. 박정환 9단은 지난 1월 18일 막을 내린 제59기 국수전 도전5번기 제3국에서 도전자인 조한승 9단에게 200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3-0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한편, 국수전 시상식과 더불어 아마국수전 시상식도 함께 열려 우승‧준우승자인 김기백․송규상 선수에게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전달됐다. 김기백 선수는 오는 6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세계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사진 = 한국기원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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