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면서 국산차 가격이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내려가는 효과를 낼 전망입니다.현대차는 자동차 개소세가 기존 5%에서 3.5%로 줄어들면서 제네시스 EQ900 가격이 최대 210만원 내려간다고 밝혔습니다.기아차와 한국GM, 르노 삼성과 쌍용차 등의 차량도 이번 개소세 인하로 20만~100만원의 가격 인하가 이뤄집니다.수입차 브랜드인 BMW나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 등의 차종은 100만~400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자동차업계는 정부 지침에 따라 변경된 개소세를 가격에 반영해 인하하고, 1월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세경 단단히 뿔났다.."허위사실 악플러 고소할 것"ㆍ방석호 아리랑TV 사장 `흥청망청`..최민희 의원 없었더라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임성언 홍수아 `둘 사이 특별해`..언니 아닌 친구 같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