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비장함 묻어나는 메인 포스터 공개…‘박신양과 학생들’
[연예팀] ‘배우학교’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월26일 tvN ‘배우학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박신양과 학생 7명의 비장함이 묻어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신양은 교실 앞 책상에 앉아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달리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은 웃음기 없는 긴장감 가득한 표정과 각 잡힌 자세를 하고 있어 박신양과 학생들의 상반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울러 “배우니까 배우세요”라는 카피처럼 특별한 연기 수업의 시작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박신양은 ‘배우학교’ 첫 예고 영상을 통해 혹독한 연기 수업을 예고한 바 있다. 연기 학생 7인과의 첫 만남에선 부드러운 미소를 보였지만 이내 본격적인 수업에 돌입하자 “내가 곧 교칙입니다” “여기 연기 공부하러 왔어요 아님 촬영하러 왔어요”라는 독설을 쏟아냈고 이에 연기학생들은 눈물을 흘리거나 고충을 토로한 것.

관계자에 따르면 연기 실미도라 불릴 정도로 혹독한 연기 수업이 이어졌다고 알려져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기를 배우고 싶은 학생 7인에게 직접 연기 수업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2월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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