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101` 허찬미, `10년 4개월`간 연습생 생활…끝내 눈물 보여 (사진=Mnet `프로듀스101` 방송화면 캡처)[김민서 기자] `프로듀스101` 허찬미가 10년 4개월 동안 연습해온 사실이 알려졌다.22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각 소속사 연습생들이 등급평가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등급 평가를 받게 된 허찬미는 더블킥 컴퍼니 소속으로, 과거 SM 소속 연습생 때는 소녀시대, 에프엑스 데뷔조였다. 이후 남녀공학, 파이브돌스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려왔다.허찬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여유 넘치는 무대를 본 트레이너들은 "이렇게 잘하는데 10년 4개월간 연습생이었다.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에 허찬미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허찬미는 "음악방송이 제일 그리웠던 거 같다. 이렇게 오랜 시간 해왔고, 데뷔도 했었는데 잘 안되면서도 계속 하는 이유는 노래가 하고 싶어서다. 너무 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22일 첫 방송된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물떡볶이 만들기 "요리 못하는 남편도 5분이면 뚝딱"ㆍ원숭이 머리 이식 성공, “그렇다면 몸의 진짜 주인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소말리아 해변 식당 총기난사, IS 만큼 잔인함을 보여준 무장조직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