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정한비가 부검 결과를 밝혔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오윤서(정한비 분)가 차수현(김혜수 분)에게 용의자의 부검 결과를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윤서는 부검 후 차수현에게 “성별은 남자다. 대퇴골의 길이를 봤을 때 키는 170cm 정도다”라고 말했다.이에 차수현이 “나이는요?”라고 묻자 오윤서는 “차 형사님이 찾는 그 사람 아니다. 나이도 맞지 않는다. 치아의 발달 상태로 봤을 때 사망 당시 나이는 20대 초중반”이라고 답했다.그러자 차수현은 “엄지손가락 뼈는요?”라고 질문했고 오윤서는 “좀 더 정밀 검사를 해봐야겠지만, 인위적으로 잘려졌을 가능성이 크다. 메스 같은 날카로운 도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시그널’에서 박해영(이제훈 분)은 교신에 성공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물떡볶이 만들기 "요리 못하는 남편도 5분이면 뚝딱"ㆍ원숭이 머리 이식 성공, “그렇다면 몸의 진짜 주인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소말리아 해변 식당 총기난사, IS 만큼 잔인함을 보여준 무장조직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