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22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위치한 자사 `용인공장`이 용인 도시최첨단산업단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습니다.이번 지정은 경기도와 용인시의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첨단산업단지로 승인되면서 이로 인해 기존 건폐율이 20%에서 80%로 용적율은 100%에서 350%이상으로 급상승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의 상승을 이루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일양약품은 지정계획에 따라 2016년 말부터 산업단지 착공을 진행할 예정이며, 첨단연구단지와 업무복합단지 등 융복합 산업섹터로 용지를 활용할 계획입니다.특히, 일양약품은 글로벌 제약사와 대견할 수 있는 R&D 첨단연구 시설과 최첨단 복합산업단지를 건축해, 향후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근본거지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일양약품은 이번 지정으로 기업 자산가치 상승, 재무구조개선 효과와 함께 최첨단 연구 및 우수기업 복합 산업시설 건립으로 글로벌 제약 회사로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카드뉴스] `유령도시`를 살린 미국의 시계회사 이야기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