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세계경제 수정 전망치와 제46차 세계경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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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자의 아침]지금 세계는출연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Q > 신흥국 둔화 ? 저유가 등 `하방 리스크`IMF는 세계경제 전망치를 올해와 내년 각각 0.2%p 하향조정 하였으며, 선진국은 0.1%p, 신흥국은 0.2%p가 하향 조정 되었다. 또한 세계증시를 좌우하고 있는 유가 움직임은 올해 -17.5%가 추가 하락하고, 내년에는 14.9%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수정 보고서에 국내는 포함되지 않았다.Q > 세계경제포럼, 1973년 클라우스 슈밥 주도세계경제포럼은 1973년부터 클라우스 슈밥의 주도하에 개최되었으며, 그 해 당면한 현안과 예상되는 현안을 토론한다. 이 포럼에는 약 2,800여 명의 글로벌 리더와 300개의 세션이 참여하며, 투자자는 이번 포럼 직전에 발표한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Q > 세계경제포럼 `그 어느 해 보다 미시적 ? 전문적 주제`2015년 세계경제포럼의 주제는 `뉴 노멀- 새로운 세계상 상황`이었으며, 제 3차 혁명인 산업혁명즉, IT를 중심으로 주제가 설정되었다. 올해 세계경제포럼의 주제는 미시적이고 전문적이며 `제 4차 혁명`을 설정해 주목받고 있다. (제 1차-증기, 제 2차-전기)Q > 세계경제포럼 제 4차 산업혁명, `창조하는 파괴적 기술`이번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및 3D 프린팅, 나노, 바이오 등의 기술이 포함되며, 이에 맞추어 글로벌 공급체인이 변화되기 때문에 각국의 협조가 필요하다.Q > 종전의 유토피아 -> 디스토피아로 전환기존에는 질서와 규범이 토대가 된 유토피아를 지향해왔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뉴 앱노멀` 시대가 도래되었다. 현재 소득 불균등 및 실업 등으로 인해 사회병리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디스토피아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Q > 저성장 국면에서 탈피하는 방안 모색금융위기 이전에 세계경제 성장률은 5% 였으며, 1인당 소득이 2배를 달성하는데 약 15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 성장률은 3%대로 하락했으며, 1인당 소득이 2배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4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저성장 국면을 탈피하기 위한 방안이 단골주제로 다루어지고 있다.Q > 세계, `위대한 수렴` 또한 `위대한 발산`세계경제는 위대한 발산(Great Divergence)일 때 더욱 불안해진다. 현재 미국은 금리인상, 유럽 및 일본의 금융완화로 인해 신흥국 별로 위대한 발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Q > 세계경제포럼, `중국문제 심각` 의미 암시중국의 2015년 성장률은 6.9%로 2년 연속 목표치를 하회해 이번 세계경제포럼에서 중국발 금융위기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성장경로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도기 현상일 뿐, 경착륙과 금융위기를 일으킬 가능성은 적다는 의견이 많다.Q > 금융위기 이후 리스크 보고서 더 관심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포럼에서는 각국의 `리스크 보고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에는 대규모 난민 문제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기업경영의 최대 위험 국면으로 고실업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18개월 이후에는 난민 문제, 10년 후에는 물 부족 문제에 모든 관심이 주목될 것이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6시~08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시신훼손 초등생, 한국사회 혼란에 빠트렸던 부모들ㆍ쯔위 사과 강제 논란..“세상에서 가장 힘든 코리아 아이돌 스타 행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시청자 혼란에 빠트렸던 폭탄 발언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