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 사진 = 한경DB
동네의 영웅 박시후 / 사진 = 한경DB
'동네의 영웅' 박시후가 4년 만에 복귀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후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무명 시절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내가 무명이었을 때 (내가) 카페 주인이고 친동생이 운영자였다. 사진도 내가 직접 올리기도 했다"며 "그러다 보니 친한 형들이 가입하고 그러면서 회원이 100명, 200명 됐을 땐 동생이 올리는 척하면서 내가 올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시후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