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히든싱어 캡처)히든싱어4 왕중왕전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가수 보아의 공연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보아는 지난해 10월 방송한 JTBC `히든싱어4`에서 지인선, 김소연, 문예슬, 서영서, 신진아 등 다섯 명의 모창자들과 경연을 펼쳤다. 1라운드 대결곡은 보아의 데뷔곡 `ID: PEACE B`였다. 모창자들의 높은 싱크로율의 무대에 보아는 5위를 차지하며 탈락을 면했다. 하지만 2, 3라운드에서 보아는 ‘넘버원`, `발렌티`를 부르며 승기를 잡았고, 마지막 라운드 ’온리원‘ 공연으로 70표를 받아 최종 우승했다. 보아는 "많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오늘을 오래 기억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엄청난 공연이였다" "역시 보아" "가창력 대단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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