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식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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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증시특급]- 마켓 진단출연 : 한요섭 KDB대우증권전일 시장 급락이유는?2015년 하반기부터 중국발 리스크가 지속적으로 증폭되고 있으며 12월 차이신PMI 지수가 11월 수치보다 하회해 중국경기의 추가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되었다. 또한 IPO가 등록제로 변경되면서 IPO 물량확대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대주주 지분매각 금지해제 등으로 인해 매물압박에 부담이 가중될 것이다. 현재 중국경기가 부진한 상황에서 매각 물량 증가 가능성이 전일 중국증시 폭락을 야기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증시 또한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되고 있어 수급측면에서 열위에 놓여있는 상황이다.금주 장세 흐름은?시장은 전일 급락 이후 현재 강보합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지만 전반적인 환경은 좋지 않다. 매크로 측면에서 중국경기 둔화 및 공급과잉 문제는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경기둔화 및 구조조정은 국내증시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수급 측면에서 금융투자 프로그램 매물출회 가능성이 1월 장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1차적으로 다음 주 선물옵션 만기일까지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중소형주 강세 이어질까?올해에도 대형주 보다 중소형주의 이익성장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 이익성장률은 30%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시장의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1월 중순까지 중소형주의 상대적 주가 강세가 이어질 것이며, 지난 해 강세를 이어왔던 헬스케어, 화장품 업종과 IT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게임 업종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출발 증시 특급, 평일 오전 8시~10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