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술친구 강민경...제일 세다"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당시 방송에서 MC들은 임수향에게 “강민경이 ‘라디오스타’ 나와서 낮술 이야기하면서 임수향 씨 말해서 쌍욕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이에 임수향은 “저는 그때 제가 ‘라디오스타’에 나온 줄 알았다. 술은 강민경이 제일 세다” 강민경은 맛있는 것 먹으면서 항상 반주를 하는 편. 좀 아저씨 같다. 감자탕집 평양냉면집 등에서 술을 마신다“고 폭로했다.이어 그는 “‘라디오스타’ 때문에 그 이후에는 회식자리에서 술을 못 빼겠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16일 임수향은 소속사를 통해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두리, 자살암시 문자 남긴채 자택서 `번개탄 자살`…`교통사고로 사망` 오보
ㆍ"장윤정 결혼할 남자 따로 있었다" 장윤정 엄마, 도경완에 보낸 편지 `경악`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카드뉴스] 사우디 갈 때 포켓몬스터 들고가면 큰일나요
ㆍ연말정산 미리보기 홈텍스 보니…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15일 시작 `꿀팁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