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합류, 유진 `과잉보호` 이력보니 딸바보 예약…엄태웅과 비슷?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슈퍼맨` 합류 소식을 전했다. 기태영 부녀의 출연이 기대를 모으면서 과거 기태영의 유진 과보호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슈가 출연해 기태영에 대해 폭로했다.





당시 슈는 "유진이가 임신했을 때 바다 언니가 맛있는 거 사준다고 나오라고 했다. 그런데 못 나온다더라"라며 "기태영 씨가 못 나오게 한 거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슈는 "남편이 운전도 못 하게 하고 전자파 때문에 휴대전화도 못 쓰게 한다더라"라며 "그때 유진이는 침대에서 책만 보느라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애처가 기태영의 성향을 보아 딸바보는 이미 예정됐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엄태웅보다 한 술 더 뜰 것 같다는 웃음기 섞인 기대가 인터넷 창을 채우기도 했다.





한편 1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 측은 "유진 기태영 부부가 엄태웅 부녀의 후임격으로 `슈퍼맨`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기태영 부녀의 합류가 앞서 하차한 엄태웅-지온 부녀의 후임격이라며 추성훈과 송일국 하차설에 대해선 일축했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은 2011년 7월 결혼해 4년만인 지난 4월 괌에서 딸 로희 양을 출산했다.















슈퍼맨 기태영 합류, 유진 `과잉보호` 이력보니 딸바보 예약…엄태웅과 비슷?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달샤벳` 지율 가은 급탈퇴, `연기자-패션분야`로 전향…계약만료만 기다렸나
ㆍ박혜원♥김용준 열애, SNS보니 대놓고 인증? `티내고 싶어 안달났네`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김소현, 손준호 언급 "처음에 순수하게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ㆍ한미약품 미공개 정보로 부당이득 직원·애널리스트 구속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