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피’ 황정민-오만석, 실제 무대 위 생중계 진행 예고…‘기대감 UP’
[연예팀] ‘오케피’ 무대 위를 생중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2월16일 뮤지컬 ‘오케피’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로 관객을 먼저 만난다고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케피’는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중심으로 13명 단원들의 고충과 애환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웃음의 대학’ ‘너와 함께라면’으로 유명한 일본 극작가 미타니 코키 원작이며 배우 황정민이 연출을 맡아 한국 초연을 위해 5년간 준비한 작품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케피’ 네이버 생중계에서는 배우 황정민, 오만석과 전 출연진이 함께 참여해 미공개 넘버를 먼저 공개한다. 또한 ‘오케피’ 미공개 영상과 사진도 공개되며 연출 황정민을 향한 솔직하고 유쾌한 배우들의 영상편지 등 누구보다도 먼저 ‘오케피’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케피’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사진제공: 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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