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코 "`유레카` 자이언티 섭외만 3개월 걸렸다" (사진=세븐시즌스)

[김민서 기자] 지코의 첫 미니앨범 `갤러리(Gallery)`가 7일 정오 발매된 가운데, 지코가 타이틀곡 `유레카`를 작업한 소회를 전했다.

지코는 "일단 `유레카`라는 곡은 작업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된 곡이다. 작년에 블락비 활동을 하면서 만들고는 싶었지만 직접 도전하진 못했던 장르로, 솔로 앨범 작업에 돌입하면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곡들이 보통 나왔을 때 대개는 노멀한 가사, 공감하기 쉬운 가사들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저는 차별화를 두고 싶었기 때문에 남성 분들의 독특한 시선을 담은 가사를 썼다"면서 "자이언티 씨를 섭외하는 데만 3개월이 걸렸다. 굉장히 평소에도 음악 얘기 많이 하고, 연락을 하고 지내던 사이인데 같이 작업하기가 참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저의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는 가수를 찾다보니 자이언티 씨를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발매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쓴 `유레카`는 자이언티의 특별한 보이스와 지코의 파워풀한 랩핑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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