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정체 차지연 혹은 서문탁? 결정적 증거 찾아보니…



‘복면가왕’ 캣츠걸이 펭귄맨을 누르고 18대 가왕에 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지난 주에 이어 18대 가왕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캣츠걸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고음을 과시하며 ‘펭귄맨’을 크게 물리쳤다. 캣츠걸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펭귄맨의 정체는 알앤비 듀오 투빅의 지환으로 밝혀졌다.



캣츠걸의 엄청난 무대에 누리꾼들은 뮤지컬 배우 차지연을 유력한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차지연과 함께 가수 서문탁이 이름을 올리고 있기는 하지만 노래를 부를 때 습관이나 외형적인 모습을 볼 때 차지연이 더 가깝다는 분석이다.



다수의 누리꾼들이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잡고 노래를 부르다가 왼손으로 넘기는 차지연의 버릇과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하며 박자를 맞추는 점, 170cm가 넘는 장신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은 “더 엄청난 무대 준비해오겠다”고 말해 다음 무대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 차지연 혹은 서문탁? 결정적 증거 찾아보니…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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