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한국과 중국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시장 진출을 겨냥해 창작스토리의 공동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콘퍼런스를 엽니다.

다음달 16일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스토리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장쑤방송그룹, 알리바바픽처스, 허이그룹(유쿠투더우 소유) 등 중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사업자가 대거 참가해 중국에서 선호하는 스토리 개발에 대해 토론도 벌입니다.

●신청 기간: 12월4일(금)까지

●신청 분야: 방송, 애니메이션, 뉴미디어(웹·모바일) 분과별 50명 선착순 모집

●신청 방법: 온라인 접수(홈페이지 www.global-story.com)

●문의: 운영사무국 (02)2038-8278

주최: 한국경제신문, 중국 장쑤방송그룹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중국 국가신문출판방송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