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 이상민, 북한 미녀에게 “개그맨이냐”고 굴욕 당해
[연예팀] ‘잘 살아보세’ 이상민이 북한 미녀에게 정체성 굴욕을 당했다.

11월28일 방송될 채널A ‘잘 살아보세’ 녹화 중 이상민은 남한에 정착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북한 미녀를 만났다.

이날 북한 미녀는 이상민에게 “연예인이라는데 TV에서 못 봤다”며 이상민을 자극했다.

이에 이상민은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즉석 공연에 나섰다. 이상민은 1990년대 히트 그룹 ‘룰라’ 멤버로 아이돌의 시조새 격. 이상민은 현란한 손동작과 함께 ‘짐승랩’을 선보였다.

그러자 북한 미녀는 “개그맨이에요?”라며 이상민에게 충격을 안겼다. 북한미녀는 충격적인 발언을 이어가며 이상민에게 정체성 굴욕을 연달아 안겼다는 후문.

한편 이상민을 당황하게 한 북한미녀의 ‘이상민 직업 맞추기’는 28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최민수에게 “너는 살았어”
▶ [포토] 트와이스 나연 '상큼한 미소와 함께~'
▶ ‘라디오스타’ 홍윤화 “남친 김민기와 6년째 연애 중”
▶ ‘응답하라 1988’ 류준열, 초근접 셀카 공개…‘여심 자극’
▶ ‘장사의 신-객주 2015’ 류담, 인연 끊기 위한 강한 의지…‘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