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라인 만들기, 탄력 함께 높여야 매끈한 얼굴선 완성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형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얼굴형은 얼굴선이 주는 이미지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에 갸름하고 예쁜 얼굴형은 모든 이들의 소망으로 많은 사람들이 V라인 얼굴을 위해 투자하기도 한다.

울산피부과 강남피부과의원(울산 삼산동 위치) 이상석원장은 “요즘 피부과를 찾는 분들 중 피부문제뿐 아니라 탄력있고 갸름한 얼굴라인을 위한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보통 얼굴뼈가 발달하여 큰 경우 안면윤곽술을 통해 뼈를 교정해야 하지만 노화로 인해 얼굴이 늘어지고 탄력이 떨어진 경우, 그리고 불필요한 지방이 많은 경우는 수술법이 아닌 다양한 시술법을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브이라인리프팅, 얼굴리프팅 등의 다양한 시술이 있지만 얼굴 살, 떨어진 피부 탄력 두 가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고자 하는 경우 ‘트루V윤곽술’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큐테라사에서 개발한 트루스컬프(트루스컬트/TruSculpt)를 이용한 ‘트루V윤곽술’은 비절개의 RF방식을 이용, 이중턱, 처진 턱선은 물론 늘어진 볼살, 심부볼 등 탄력없는 얼굴라인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지방두께와 상관없이 볼륨감소, 탄력증대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트루스컬프는 인체공학적인 페이스 핸드피스를 이용해 7~15mm 깊숙한 피부 깊은 곳까지 높은 밀도의 전류를 전달하고 균일하고 지속적으로 45˚C의 열을 가한다. 이러한 과정으로 이중턱, 볼살과 같은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여 이상적은 페이스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통증을 최소화하여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바쁜 현대인에게 만족도가 높다.

시술은 평균 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시술이 진행되며 시술 후 1~2개월부터 서서히 이중턱, 볼살 등의 불필요한 지방 볼륨이 줄어들고 처진 턱, 얼굴선 등이 개선된다. 시술 후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홍반 또는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게 일시적인 증상으로 수 시간 혹은 수일 내 사라져 크게 염려할 필요 없다.

다만 어떠한 좋은 시술이라 할지라도 시술자의 숙련도의 따라 시술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개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원하는 결과를 만족스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곧 20년의 개원역사를 갖게 되는 울산 강남피부과는 한 자리를 지키며 울산시민들의 피부질환과 레이저 미용치료의 주치의로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항상 연구하며 최신의 피부의학 지식을 치료 현장에 접목하고 더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우리가 사랑한 시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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