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 더빙부터 김연아 전화연결까지...`꿀잼`방송 성공할까?(사진=MBC)



[조은애 기자] 정준하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개인방송에 도전한다.



앞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 드림’ 특집에서 정준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팀에 500만원에 낙찰되며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본의 아니게 개인방송을 준비하게 된 정준하는 방송 시작 무려 6시간 전에 녹화장에 도착해 준비하며 불안한 속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후 22일 진행된 인터넷 생방송에서 정준하는 시청자들에게 무려 20가지가 넘는 소품 박스를 준비했다고 선언하며 더빙, 전화, 시 낭송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 모습을 보였다.



또 전화 콘텐츠를 시도하던 정준하는 채팅창에서 김연아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보라는 시청자의 댓글에 직접 김연아 선수에게 전화를 시도했다. 또한 방송 도중 갑자기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전화가 왔는데 두 사람은 정준하에게 서로 다른 조언을 건네 웃음을 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하는 서유리와 함께하는 더빙 콘텐츠도 선보였다. 성우 서유리와 다수의 애니메이션 더빙 경험이 있는 정준하가 만나 과연 어떤 스토리의 더빙 작품을 완성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준하가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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