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녹십자, 강세…4가 독감 백신 국내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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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4가 독감 백신의 국내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3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31% 올라 20만5500원을 나타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주'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
4가란 4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한다는 것으로, 국내 제약사가 4가 독감 백신의 허가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판매되는 4가 독감백신은 다국적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플루아릭스 테트라' 제품이 유일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3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31% 올라 20만5500원을 나타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주'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
4가란 4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한다는 것으로, 국내 제약사가 4가 독감 백신의 허가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판매되는 4가 독감백신은 다국적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플루아릭스 테트라' 제품이 유일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