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사진=SBS 뉴스 캡처)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열풍? "삼성 55인치TV 60만원"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가 오는 27일 열린다.



블랙프라이데이와 30일 사이버먼데이 등 연말까지 이어지는 황금 세일 기간은 할인폭이 큰 전자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국내 직구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18일 공개한 블랙프라이데이 판촉물을 보면 삼성전자의 55인치 스마트 HDTV는 498달러(약 6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40인치 HDTV은 80달러 내린 298달러, 55인치 커브드 UHD TV는 200달러 할인된 998달러에 판매한다.



또 북미 최대 전자유통업체 `베스트바이(BEST BUY)`는 삼성전자 60인치 4K HDTV를 799.99달러에, 도시바 49인치형 HDTV는 280달러 싼 149.99달러에 살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에서도 3999달러에 판매하던 삼성전자의 65인치 4K 스마트TV를 1199달러에 판매한다.



대부분 각 업체가 한정 물량만 낮은 금액으로 판매하는 `도어버스터`(door buster) 제품들이지만 이외에도 대대적인 할인이 이뤄진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체는 TV뿐만 아니라 세탁기, 냉장고 등 블랙프라이데이형 가전제품을 따로 생산하고 유통업체들과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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