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유일랍미’ 특별출연…오창석에 스킨십 기술 전수

[연예팀] 배우 정준호가 ‘유일랍미’ 특별출연한다.

11월25일 드라마H ‘유일랍미’(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 측에 따르면 정준호가 9화에 특별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연애고수 닥터노바(이태임)의 대타로 등장해 오창석(오근백 역)에게 연애의 기술을 전달할 예정. 극중 이민영(고아영 역)과의 데이트를 앞둔 오창석은 닥터노바에게 직접 만나 스킨십 기술을 알려달라 요청하고, 이태임은 자신이 닥터노바라는 정체를 숨기기 위해 정준호에게 대타로 나가줄 것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정준호는 잘생긴 외모와 능숙한 스킨십 강의로 극 중 연애고수 닥터노바 대타 역을 완벽 소화하며 톡톡한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정준호표 코믹 연기에 능청스러운 19금 유머를 더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준호 특별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일랍미’ 9화는 26일 오후 12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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