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마켓포커스] - 차이나 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켓포커스]

    - 차이나 뷰

    - 출연 : 조용찬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소장





    中 적극적 경기부양책 시행, 배경은?

    중국은 실세금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단기창구 뿐만 아니라 중기대출제도(MLF)와 장기 담보보완대출(PSL) 제도가 있다. 또한 공개시장조작과 자금공급을 이용해 시중에 자금을 유입시키고 있다. 현재 중국은 유동성과 관련해 해외자금이 지속적으로 이탈하고 있어 새로운 자금을 주입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천연가스의 가격을 인하하고 상하 변동폭을 20%로 확대한 것은 철강 및 비철금속, 석유 등 공급과잉산업에 대해 중국정부가 가격시장화 개혁을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이로 인해 자원수요 감소와 수출을 통해 과잉물량이 해소되고 있어 글로벌 상품가격 하락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中 단기투기자금 유출 지속, 배경은?

    중국의 외환보유금액은 국내의 10배, 일본의 3배에 육박하지만 국내와 달리 중국의 외환보유액의 63%가 외국자본에 육박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중국의 금융파워는 과대평가 되어있으며, 실질실효환율이 고평가 되어있다. 더불어 미국이 12월 금리인상을 단행할 경우 핫머니 유출이 가속화되어 신용경색에 따른 금융기관의 도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이에 대응하여 자본규제강화를 실시하고 있지만 내수 주도의 성장을 위해서는 자본규제를 약화시켜야 하며 개혁 및 개방조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를 실시할 경우 핫머니 유출이 증대되기 때문에 중국정부는 통화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中 금융완화 시행 전망은?

    중국은 금리를 인하하고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자금수요는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또한 중국 기업의 자금수요 뿐만 아니라 정책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데도 기업의 자금수요는 감소하고 있다. 이는 중국에서 공급과잉 되었던 생산시설이 퇴출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채무부담을 이기지 못한 제조업체들이 문을 닫고 있다. 자동차 이외의 소비 재판매액 또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위축이 지속되는 한 중국의 소비는 회복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에 가격하락 압력이 향후에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위안화, IMF특별인출권 편입 시 中 경제 영향은?

    위안화가 SDR에 편입될 시 구성통화의 비중은 약 14~16%의 구성비를 갖게 될 것이며, 향후 5년 내 약 3,450억 달러, 10년 내 8,050억 달러에 육박하는 위안화 수요가 발생할 것이다. 또한 금융기관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며, 위안화 대출이 가능해져 경제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위안화, IMF특별인출권 편입 시 中 증시 영향은?

    위안화의 SDR 편입 시 세계금융통화는 달러를 중심으로 유로와 위안화가 기축통화로 재편되는 `1+2 체제`가 형성될 것이다. 또한 높아진 위안화의 위상과 함께 선강퉁 및 후타이퉁이 실시되어 중국으로 투자자금이 집중될 것이며, 중국증시는 당일거래제도 도입, MSCI 지수에 중국증시가 편입되어 새로운 자금이 유입될 것이다. 그렇다면 MSCI 지수에서 중국이 5%의 비중을 보유한다면 약 120억 달러의 신규자금이 유입될 것이다. 다만 위안화의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자금유출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위안화, IMF특별인출권 편입 시 韓 대응책은?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 추진으로 인해 홍콩과 싱가포르 등은 위안화의 허브로 부상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도 위안화의 국제화에 발맞추어 위안화 허브경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위안화 허브경제에 참여 시 국내시장은 위안화 채권발행과 직접투자자금이 유치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또한 국내 원화의 국제화도 세밀한 전략으로 마련해야 한다. 다만 원화 국제화를 서두를 경우 국내 통화정책의 위험성과 핫머니 유출이 증대될 가능성이 있어 점진적으로 추진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마켓포커스, 평일 오전 10시~12시 LIVE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싸이 아버지 회사 연매출 1천억…미국도 인정한 금수저★ `아내도 재벌?`
    ㆍ러시아 군용기 격추, 시리아 반군 “탈출 조종사 사살했다” 충격주장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상상고양이` 조혜정 父 조재현 빌딩 가격 들어보니 `헉`…재산이 몇백억?
    ㆍ공인중개사 합격자발표, 응시생 합격률보니…공인중개사 연봉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하루 만에 할 일 학습"…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HMGMA 투입 [CES 2026]

      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하고 대량 생산 체제를 갖췄다. '피지컬 AI(인공지능)'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그룹 역량을 총력으로 기울이는 모양새다. 또 구글 딥마인드, 엔비디아 등 글로벌 선도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대차그룹 역량을 총결집해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실험실에서 나온 아틀라스...美 HMGMA 투입현대차그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26 미디어데이에서 현대차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현대차그룹은 휴머노이드가 피지컬 AI 최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대량 생산해 산업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우선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부품 분류를 위한 서열 작업에 투입한 뒤 2030년부터는 부품 조립으로 작업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다른 제조업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한다.아틀라스가 단순 반복, 고중량, 고위험 작업을 맡으면서 인간 작업자는 윤택한 환경에서 고부가가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현대차그룹은 강조했다.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는 실제 제조 현장에 투입되는 '개발형 모델'과 핵심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연구형 모델'로 나뉜다.개발형 모델은 대부분의 관절이 완전히 회전하고 사람과 비슷한 크기의 손에 촉각 센서를 장착했다. 360도 카메라를 통해 모든 방향을 인식한다. 또 최대 50㎏의 무게를 들 수 있고 2.3m 높이까지 도달할 수 있다.섭씨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의 환

    2. 2

      "620원 비싸졌네, 왜?"…줄어든 할인율에 정초부터 '깜짝' [모빌리티톡]

      전기차·수소차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율이 지난해 40%에서 올해 30%로 조정된다. 다만 전기차 보조금은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이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대표적인 자동차 제도 중 하나다.6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부터 전기·수소차 등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은 기간이 3차례 연장된 끝에 내년 말까지 적용된다. 다만 감면율은 지난해 40%에서 올해 30%로 조정되고, 내년에는 20%로 다시 축소된다. 고속도로 통행료가 2015년 이후 10년 넘게 동결돼 도로 유지관리 재원이 제한적인 상황을 고려해서다.하지만 전기차 소유주들을 중심으로 아쉽다는 반응이 나온다. 친환경차 이용에 대한 혜택으로 2024년 50%까지 감면되던 고속도로 통행료가 올해 30%까지 축소되면서 체감되는 혜택이 쪼그라들었기 때문이다.일례로 올해 전기차로 중랑IC~포천IC까지 구리포천고속도를 이용하면, 3100원의 통행료 중 30%가 할인돼 2170원을 내야 한다. 2024년 50% 할인을 적용받아 1550원을 지불하던 것과 비교해 약 620원을 더 내는 셈이다. 해당 구간을 왕복 이용하면, 1240원을 2년 전보다 더 지불하는 것이다.이 말고도 전기차 보조금 제도도 달라진다. 정부는 매년 100만원씩 인하했던 전기차 보조금 예산 단가를 올해는 지난해 대비 유지하고,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100만원을 지원하는 전환지원금을 신설했다.이에 따라 올해부터 휘발유·경유차 등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바꾸면 보조금을 최대 100만원 더 받을 수 있다. 단 전환지원금은 최초 출고 이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저공해자동차로 분류되는 하이브리드차는 제외한다.추가 보

    3. 3

      '관세'영향…美12월 제조업활동 1년만에 최대폭 위축

      트럼프의 관세로 점철된 2025년에 미국의 제조업 활동은 1년만에 최대폭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주문은 감소하고 투입 비용은 관세로 증가하면서 제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공급관리협회(ISM)는 미국의 12월 제조업 지수가 47.9로 전월의 48.2에서 더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10개월 연속으로 50미만을 기록했다. 50은 경기 위축과 확장을 나누는 기준점이다. 미국 제조업 지수가 10개월 연속 하락을 지속하고 있는 것은 미국 제조업을 살린다는 명목으로 관세를 부과한 트럼프 정부의 정책이 미국내 제조업체에 큰 타격을 주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예일 예산 연구소가 추산한 미국의 수입품 평균 관세는 트럼프 대통령 이전인 재작년말 3%에서 작년말 평균 17%까지 높아졌다. 이는 수입품 가격이 14% 포인트 더 비싸졌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지표에서 원자재 비용은 지난 달 58.5를 기록해 2024년 말보다 6포인트 더 높아졌다. 이는 철강 알루미늄 등 원자재에 대한 고율 관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요 부진 속에서 제조업 고용은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ISM 지표 기준으로 약 5년 만에 가장 긴 고용 침체이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의 11월 제조업 고용 지수는 2022년 3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로이터에 따르면, 인공지능 붐으로 호황을 누린 분야들을 제외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제조업 회복을 이유로 내세운 수입 관세는 제조업을 약화시키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노동력 부족 등 구조적 문제 때문에 제조업을 과거의 영광으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해 왔다.그럼에도 경제학자들은 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