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농약 같은 가시나 응원 온 송삼동…의리의 `김수현`

입력2015.11.23 20:39 수정2015.11.23 20:39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도리화가` VIP 시사회가 열렸다.극 중 진채선 역을 맡은 수지를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수현은 이날 훈훈한 남친룩으로 영화관 내 여심(女心)을 설레게 했다.한편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배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영화관 떠나갈 듯한 함성에 수줍은 미소이런 남친 없겠죠?수지 응원하러 왔어요~예의바른 남자외모도 완벽한 의리남
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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