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유재석, 역할당 700만원 호가 `1인 3역`…톱스타역 어떨까?



`내 딸 금사월` 유재석이 1인 3역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유재석은 전인화(해더신, 신득예 역)의 비서이자 화가로 1인 2역을 맡았다. 다음회에서는 톱스타로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전인화의 비서로 첫 등장했다. 유재석은 손창민(강만후 역)와 전인화의 첫만남에서 손창민에게 물을 쏟고 “죄송하다. 제가 수행비서 첫날이라. 앞으로 그림자처럼 있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재석은 전인화가 손창민에게 추천하는 화가로 재등장했다. 유재석은 손창민의 방문에 “내가 작업 중에 잡상인 들이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짜증을 냈다. 뒤이어 유재석은 그림 그리기에 심취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25회 예고편에서는 금사월(백진희)에게 고백하려던 강찬빈(윤현민)이 톱스타 유재석에게 눈길을 뺏기자 분노하는 장면이 담겨 기대를 모았다.



강찬빈은 유재석을 향해 “당신 내가 기억하겠다”며 메뚜기 춤을 추는 모습이 보여졌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1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의 연말 이벤트인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에서 ‘내 딸, 금사월’에 최고가 2000만원에 낙찰됐다.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한 수익금은 모두 기부된다.









`내 딸 금사월` 유재석, 역할당 700만원 호가 `1인 3역`…톱스타역 어떨까?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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