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가정에서도 ‘조기’ 계양…방법은?





정부는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기간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가정과 기업에도 조기를 게양하라고 안내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전날 전 중앙행정기관과 자치단체에 공문을 보내 "국가장법에 따라 26일까지 전 국민이 조기를 게양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모든 가정에서 조기를 게양하도록 홍보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조기 게양은 깃봉의 끝에서 태극기 세로 길이만큼 내려 달면 된다.





행자부는 또 국가장 기간 축제성 행사는 가능한 한 연기하고 불가피한 경우 최대한 차분하게 진행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무원들은 검은 리본을 달도록 하고, 공식행사에서는 검은 넥타이를 매는 등 조의를 표하는 복장을 하도록 요청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가정에서도 ‘조기’ 계양…방법은?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복면가왕` 거미 누른 캣츠걸 정체, 차지연인 결정적 증거?
ㆍ야스쿠니신사, 화장실서 폭발음 `뻥`…테러 가능성↑ `부상자는?`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마리텔` 유희관 여친 양수진, 터질듯한 볼륨감 `아찔`…`프리미어 12` 엔트리 제외 `혹시?`
ㆍ고양 버스사고, 현장사진 보니 `아수라장`…1명 사망 17명 부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